# 2025.2.9. 인천공항 > 방콕 수완나폼 공항
* 아들, 동생이랑 방콕여행을다녀왔다. 방콕시내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집 탐방도했다.
첫날 밤 비행기출발에 연착까지 겹쳐 방콕은 거의 밤 12시도착했다. 공항서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잡고 호텔숙소를갔다.
# 2025.2.10. 방콕시내
헬스장서 잠간 운동을하고 동생이랑 먼저 조식을 먹으러갔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도좋았다. 이 날 하루는 지상철.수상보트.택시를 타면서 방콕시내 곳곳을 다녔다. 미슐랭 맛집. 백종원이 다녀간곳. 노점 쥬스 등등 많이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태국음식들도 사먹고 시장가서 여행동안 입을 코끼리 바지도 구입했다.
# 2025.2.11. 룸피니공원. 아이콘 시암. 왓 와룬사원. 카오산로드
아침일찍 호텔근처 방콕서 제일 큰 룸비니공원을 산책했다. 많은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제법 큰 도마뱀도 공원 곳곳에서 만날수있었다. 조식후 수상버스를 타고 가장 큰 쇼핑몰 아이콘시암으로 가서 기념품도 몇개사고 푸드코트서 간식도 사먹었다. 택시를 타고 왓 아룬사원을 갔다. 규모도 엄청나고 관광객들로 무척붐볐다.사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왓와룬사원 배경 일몰을 보기위해 수상버스를 타고 강 건너편으로 갔다. 왓 와룬사원 건너편은 왕궁과 왓포사원이 있다. 일몰을 보기위해 역시나 많은사람들이 있었고 왓와룬사원의 일몰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일몰후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 야시장가서 간단히 꼬치랑 맥주를 마셨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5년 연속 미슐랭선정 팟타이식당에 갔다. 역시 미슐랭 맛집답게 나한테는 최고의 팟타이였다.
# 2025.2.12. 메끌렁기찻길.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벽화거리. 현대식 야시장.
방콕외곽 한시간반 거리의 메끄렁기차길을 갔다. 이곳이 유명한건 철로 양사이드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기차가 들어오면 가게 천막들이며 철로 가까이 있는 물건들을 순식간에 치우고 기차가 지나가면 다시 노점상들을 펼친다.하루에 네번정도 운행을 하며 아주 느리게 기차는 지나간다. 30분정도 거리에 수상시장에 가서 보트투어를했다.예전에는 규모가 큰 수상시장으로 활발했으나 지금은 관광 상품으로만 운영된다고한다. 방콕으로 돌아온후 벽화거리랑 마트가서 선물용 장을보고 마지막날 묵을 공항근처 호텔로 이동했다.
# 2025.2.13. 방콕 수완나폼공항 >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