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2023.5.5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후쿠오카 상공
* 언니는 김해공항서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서 만나기로했다. 전날 밑에 지역은 강풍과 호우로 언니의 비행티켓이 취소되었다. 결국 인천공항서 출발하는 티켓을 급히 구해 당일 경주서 새벽 공항리무진 버스를타고 올라왔다. 세사람은 인천공항서 만나 30분정도 간격으로 서로 다른 비행기로 출발하여 후쿠오카 공항서 만나기로 했다.
*우여곡절 끝에 세사람은 공항서 만나 제일먼저 교통카드 구입후 하카타 역으로 출발
*하카타 역에서 3일동안 쓸 jr 패스권과 지정좌석 예매를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지체했다.
*호텔 체크인후 곧장 저녁먹으러 나갔다.
* 후쿠오카 본점 이치란 돈코츠 라멘을 먹기위해 40분정도 줄 서서 기다림
*산책겸 걸어서 호텔까지 갔다
# 2일차 2023.5.6 후쿠오카 > 구마모토 > 유후인
*구마모토행 기차안 하카타역에서 산 에키벤으로 점심식사.
*구마모토 역 도착
* 구마모토성 가기전 짐보관
*전차타고 구마모토성으로
*구마모토성 (일본의 3대 명성중의 하나) - 비가 제법 내렸다. 비오는 날의 여행은 사실 불편함이 많이 따르지만 구마모토성을 둘러 보는동안은 오히려 비가 내려 운치가있었다. 역에서 짐 보관하길 잘했다.
*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으로 인해 성곽과 건물들이 무너져 지금도 보수 공사를하고 있다.
*유후인으로 출발
*구마모토역에서 산 에키벤
*기차 창밖 - 구마모토서부터 유후인도착해서도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다.
#유후인
*유후인역 도착
*료칸
* 5개의 온천탕 중 우린 노천탕과 대나무탕을 이용했다.
*저녁식사 야키도리 집 - 료칸 근처 가정집에서 조그만하게 운영을 하는 구글 평점이 아주 좋은 이자카야다. 사케와함께 여러 종류의 야기도리를 시켰다. 주변 이자카야보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맛은 아주 아주 대만족이었다 예약을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 료칸의 다다미 방
# 3일차 2023.5.7 유후인 > 벳부 > 후쿠오카
#벳부
* MS는 유후인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길치인 언니와 나는 잠간 벳부를 다녀오기로 했다.우려했던대로 MS없이 벳부의 짧은 여정은 구글지도도 잘 못보고 말도 안통하는 우린 벳부 온천과 벳부역을 오가는데 진땀을 뺐다.
* 겨우 겨우 벳부서 후쿠오카행 관광열차를 탔다. 유후인역을 경유할때 MS과 합류했다.
* MS가 유후인서 사온 간식으로 점심해결
*후쿠오카 도착후 저녁식사하러 텐진으로
*늦게 호텔로 들어와 무척 피곤해 바로 자려했으나 MS가 이곳 옥상 노천스파가 좋다하여 갔더니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다.
#4일차
*호텔 조식 -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다
*후쿠오카 중심 하카타역
* 오늘 저녁 늦은 시간 귀국 비행기라 여유시간도 많고 JR프리패스권도 있으니 나가사키가서 점심으로 나가사키 짬뽕을 먹고 카스테라를 사올까 고심했다. 하지만 후쿠오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했다.
*검색해서 산책겸 찾아간 동네 나가사키 짬뽕 맛집. -양도 푸짐하고 특히 국물이 맛있었다.
*나가타 빵집 - 배불리 짬뽕먹고 소화시킬겸 산책하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우연히 들린 빵집이었지만 알고보니 유명한 연유빵과 명란바게트 맛집이었다. 잠시 휴식도 취할겸 먹고가려고 연유빵을 들고 다락방같은 이층으로 올라갔다. 보온병에 담겨있는 커피는 무료
*하코자키궁 - 이곳은 6월 수국 축제가 유명하다고한다.
*후쿠오카 공항 > 인천공항
*언니는 김해공항, MS와 나는 인천공항으로
'여행 이야기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0) | 2024.04.02 |
---|---|
쿠로가와 온천. 후쿠오카 (1) | 2023.09.14 |
북해도 (4) | 2020.09.11 |
이카호 온천 (군마현) (1) | 2020.09.05 |
기누가와 온천.닛꼬./쿠사츠 온천.시부온천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