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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일본

오타루. 노보리베츠. 삿포로

by 서영H 2024. 7. 18.

 

# 2024.7.7  인천 국제공항 > 신치토세 공항

 

* 11년만의 세번째 북해도 여행이다. 5월말 여행일정을 개인사정으로 취소하고 다시 잡은 날짜였다. 

  신치토세 공항 도착후 렌트카 수속을 했다 택시를 타고 공항 근처 토요타 렌트카 사무실로가서 오랜 기다림 후에  차를 인수받고 첫날 목적지인 오타루로 향했다

 

신치토세 공항
공항안에 있는 렌트카 데스크서 먼저 전화를 걸면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밖 차량이 있는사무실로 가서 수속을 밟고 차량인수 (우린 택시를 타고 이동)
캠리 차량인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 대체로 국물이 많이 짰다.
운하 바로앞의 소니아호텔. 호텔 가까운 주차장에 파킹 ( 24시간 천백엔 )
운하 앞 안내소
오타루 운하
오타루 비어 제조장과 바

 

# 2024.7.8  오타루 > 노보리베츠

 

* 조식후 오전 오타루 메인거리 상가주변을 산책했다. 

 

오르골본당과 스팀클락
회전목마 오르골 구입

 

* 아침 산책때 편의점서 주먹밥이랑 음료수 간식등 사서 노보리베츠로 출발했다.(고소도로 2시간 반정도 소요)  중간 휴게소들러 화장실도 가고 아침에 산 주먹밥으로 점심해결했다. 온천호텔 체크인후 지옥계곡이랑 호텔주변을 둘러보고  뷔페 식사를 한후 저녁내내 온천을 즐겼다.

 

온천탕 창 밖으로 지옥계곡이 보이는 규모도 크고 위치가 좋은 우리가 묵은 온천호텔
지옥계곡
무료 셔틀버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하루 5~6번 염라대왕 인형 쇼를 하는데 소리가 제법 리얼하다.
기념품가게, 도깨비캐릭터가 많다.
호텔 저녁뷔페
호텔안 상점
온천하러 고고
노보리베츠 온천 기념 캐리커쳐

 

# 2024.7.9  노보리베츠 > 삿포로

 

* 조식전 온천욕을 한번 더하고 삿포로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 간간히 비가 내렸다. 삿포로 호텔서 추가요금을 더 주고 두시간 빠른 체크인을했다. 렌트카 반납을위해 조금 여유롭게 나갔지만 네비도 말을 잘 안듣고 도심지에서의 운전도 서툴고 반납지까지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다. 여행 마지막밤은 삿포로시내 스스키노거리에 있는 이자카야서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 일찍 온천후 유카타입고 조식
휴게소서 간단히 점심
차량 반납전 한컷
삿포로 역
삿포로시청 리모델링중
시계탑.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시장
친절하게도 직원분이 밖에 나와서까지 사진을 찍어주심
삿포로 니카상 전광판

 

# 2024.7.10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 > 인천공항

 

* 조식후 택시를 타고 50분가량 호텔서 공항까지 갔다. 공항안서 점심을먹고 면세점서 몇가지 선물을샀다.

 

아침 숙소 창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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