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3.16. 인천공항 > 마쓰야마공항
일본서 가장 오래된 온천중 하나인 시코쿠 에히메현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갔다왔다. 오후 1시 비행기라 조금일찍 인천공항을 가서 마티나라운지서 아점을 해결하고 탑승전까지 느긋하게 시간을보냈다. 1시간40분정도의 비행후 마쓰야마공항에 도착했다. 특별히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항과 도고온천역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공항 인포에서 역시나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몇몇관광지 무료티켓 쿠폰도 받을수있었다.


도고온천역 광장에는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이 지역 상징인 봇짱열차,봇짱공연시계탑,도고온천역점 스타벅스,시장 상가들이 역과온천 사이에 있어 관광객들로 늘 붐볐다. 역앞에서 첫날 묵을 호텔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사진도 찍고 야끼센베이,고로케를 사먹었다.






# 2025.3.17. 도고온천 > 오카이도역 > 마쓰야마성
셀카봉을 잃어버려 시내 오카이도에 있는 돈키호테서 셀카봉을 구입후 샌드위치로 점심후 마쓰야마성으로갔다.
공항서받은 무료쿠폰을 이용해서 리프트를타고 성 입구까지 가서 내부관람을했다. 마쓰야마성 기념품가게서 너무도 반가운 봇짱,미깐짱,고양이 인형을 구입했다.










# 2025.3.18. 도고온천 > 마쓰야마역 > 시모나다역 > 오카이도
줄서지 않게 오픈시간 아침6시에 도고온천을 갔다. 탕은 조그만했고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가볍게 온천후 건물 내부에있는 나쓰메 소세키 집필실도 둘러봤다.


온천후 오늘 일정으로 시모나다역을 가기위해 마쓰야마역으로갔다. 마쓰야마 구청사역에서 시모나다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열차시간을 잘못 알아서 두시간정도 기다리는 동안 역내 있는 몰에서 유부초밥이랑 커피를 마셨다. 시모나다역이 유명한건 아주 조그마한 시골역으로 기차가 들어올때 일몰배경이 아름답고 역에서 조금만가면 센과 치이로에 나오는 바닷길 연결 철로가있다.





# 2025.3.19. 오카이도 > 마쓰야마 공항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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