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 기노사키 온천.아리마 온천.2025.4.13~15 # 2025.4.13.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 기노사키온천 에어서울 첫비행기(07:15)로 9시경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간사이공항 도착후 한국서 미리예약한 와일드패스 5일권 바우처를 지정석과 승차권으로 바꾸었다. 공항철도를 타고 오사카역에 도착후 jr기노사키행 열차를 갈아탔다. 오사카역에서 점심으로 에키벤이랑 간식을 샀다.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비도오고 쌀쌀했다. 기노사키온천은 효고현 토요오카시에 있다. 역앞 호텔이동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첫날 묵을 호텔로 갔다. 여장을 풀고 이곳의 7개 온천 ( 이치노유.고노쇼유.만다라유.사토노유.코우노유.지조유.야나기유)을 돌며 인증도장을 찍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는 7개 온천탕을 하면 젓가락을 기념품으로 줬다. 몇시간만에 7개 온천을 하는건 .. 2025. 4. 16. 마쓰야마 도고온천 2025.3.16~19. # 2025.3.16. 인천공항 > 마쓰야마공항 일본서 가장 오래된 온천중 하나인 시코쿠 에히메현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갔다왔다. 오후 1시 비행기라 조금일찍 인천공항을 가서 마티나라운지서 아점을 해결하고 탑승전까지 느긋하게 시간을보냈다. 1시간40분정도의 비행후 마쓰야마공항에 도착했다. 특별히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항과 도고온천역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공항 인포에서 역시나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몇몇관광지 무료티켓 쿠폰도 받을수있었다. 도고온천역 광장에는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이 지역 상징인 봇짱열차,봇짱공연시계탑,도고온천역점 스타벅스,시장 상가들이 역과온천 사이에 있어 관광객들로 늘 붐볐다. 역앞에서 첫날 묵을 호텔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사진도 찍고 야끼센베이,고로케를 사먹었다. # 20.. 2025. 3. 21. 방콕 2025.2.9~13 # 2025.2.9. 인천공항 > 방콕 수완나폼 공항* 아들, 동생이랑 방콕여행을다녀왔다. 방콕시내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집 탐방도했다.첫날 밤 비행기출발에 연착까지 겹쳐 방콕은 거의 밤 12시도착했다. 공항서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잡고 호텔숙소를갔다. # 2025.2.10. 방콕시내 헬스장서 잠간 운동을하고 동생이랑 먼저 조식을 먹으러갔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도좋았다. 이 날 하루는 지상철.수상보트.택시를 타면서 방콕시내 곳곳을 다녔다. 미슐랭 맛집. 백종원이 다녀간곳. 노점 쥬스 등등 많이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태국음식들도 사먹고 시장가서 여행동안 입을 코끼리 바지도 구입했다. # 2025.2.11. 룸피니공원. 아이콘 시암. 왓 와룬사원. 카오산로드아침일찍 호텔근처 방콕서 제일 큰 룸비니공원을 산.. 2025. 2. 16. 남인도 2024.12.2~9 # 인천공항 12.2 (17:30) > 방콕경유(22:25) > 첸나이 12.3(00:30)한국서 남인도 주요도시로 가는 직항이 없어 방콕을 경유해 첸나이 공항에 도착했다.경유시간이 한시간밖에 안되어서 바쁘게 걸음을 옮겨 첸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인도에서의 입국심사는 미리 받은 전자비자와 함께 간단한 질문 몇가지에 답하고 짐을 찾고 늦은 밤이라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날씨는 습하고 후덥지근했다. 다행히 우리가 도착 이틀전 태풍이 지나가 여행 동안은 맑은날씨에 공기도 깨끗했다. # 2024.12.3 첸나이 > 마말라푸람 > 폰지체리인도온게 실감나게 조식 부페에도 여러종류의 카레와 쌀,난 종류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대부분 입맛에 맞았고 맛있었다.첫 일정지 박물관과 산토메성당은 패스하고 마리나 해변을 잠.. 2024. 12. 17. 이전 1 2 3 4 ··· 17 다음